BLUEPRINT
Notice
2022 미국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소식 안내
블루프린트 컨설팅에서 2022년을 맞아 미국 명문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10년 이상의 경험, IVY를 비롯한 Top 20 대학 합격률 100%의 신화, Ryan Kim 컨설턴트가 다양한 케이스와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미국 명문대 입시의 트렌드이자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에세이와 특별활동, 모두가 알지만 놓치고 있는 합격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어떤 특별활동이 좋을지, 합격률을 결정하는 에세이는 어떤 것일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셔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코트 위의 황제, 마이클 조던처럼 입시를 지배하라.
“How to dominate the admission like Michael Jordan”
대상 : Grade 9 ~ Grade 10
일시 : 2022년 1월 14일 4:00 PM ~ 5:30 PM (1h 30min)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2-5 인륜빌딩 2층
인원 : 선착순 접수
참가 신청 : 세미나 참석 신청 ◀◀ 클릭하세요!
* 방역 지침에 따라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Speaker : Ryan Kim
컨설턴트 경력 10년+
IVY & Top 20 Univ. 합격률 100% 달성
J.P. Morgan Chase & Co. 기업금융 근무
U.PENN / Wharton School 졸업
(Full scholarship)
용인외고 국제반 졸업
설명회 주요 내용
- 2022 입시 트렌드
"Top 20 대학 합격 공식, 성공의 열쇠는 차별화!"
A.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의 실제 합격률?
B.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만의 전략’
C. GPA / SAT / Awards를 갖추는 것은 당연
D. 강력한 스토리텔링을 위한 EC 활동이 키워드
- 특별활동
“정답은 없지만, 정도(正道)는 있다.”
A. 대학은 융복합적 인재를 원한다!
B. 글로벌 이슈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C. 그들이 볼 수밖에 없는 Resume를 만들어라
“명품과 아닌 것은 디테일이 다르다.”
A. 무엇을 했는지 보다 '왜' 했는지가 중요하다.
B. 활동 속의 “디테일”을 살려라
- 에세이
“논리는 애피타이저, 감정은 디저트”
A. 입학사정관의 이성, 감성을 함께 사로잡아라
B. 잘 짜인 스토리라인 구성은 필수
C. ‘STEM’에 감성을 더해야
D. 합격하는 원서 에세이들의 공통점
“책은 표지로 판단된다.”
A. Resume는 학생의 ‘표지’와 같다.
B. 당신의 이야기를 읽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
Q&A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현대 산업의 핵심, 컴퓨터 과학 전공
"미래를 알아야 전공이 보인다."
오늘날 컴퓨터 과학 분야는 빠르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사회의 많은 분야에서 프로그래머 / AI 전문가 /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가 /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 등 많은 사람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 풀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0년 World Economic Forum report는 AI와 자동화가 2025년까지 9,7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컴퓨터 과학은 정보의 획득, 표현, 처리, 저장, 전달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설계하는 학문 분야로서 프로세스의 실현 가능성, 논리 구조 등을 분석합니다.
이러한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는 나아가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제작, 컴퓨터 그래픽 등의 주제들로 발전합니다. (분야에 따라 석/박사 학위가 반드시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문 분야 특성상, 컴퓨터 과학은 현대 사회에서 다른 학문 분야의 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기초 과학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과학 전공자들은 컴퓨터 프로세스를 통한 웹사이트 구축, 로봇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활용 등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으로, 다양한 연구 분야와 사업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졸업 이후 계산 금융, 로봇, 네트워크 보안과 같은 산업 분야에서 일하거나, 건축 / 전기 공학 / 분자 생물학 등 다른 학문 연구 분야에서 독립적인 프로젝트를 개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운송, 엔터테인먼트, 의학 등을 포함하여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종류의, 모든 규모의 산업 분야에서 취직할 수 있습니다. 독자적으로 데이터 분석, 웹 개발 및 컨설팅 분야의 창업을 계획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컴퓨터 과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수학(미적분학, 통계, 선형 대수학 등)을 이수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대학에서는 물리학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심리학, 사회학, 자연 과학 등의 배경 지식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흔히 컴퓨터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 학위를 포괄하는 용어로 Computer Science를 사용합니다. 컴퓨터 과학 분야는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학과의 이름이 같아도 대학에 따라 학습하는 필수 과정 / 선택 과정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 CS 학위는 세부적인 면에서 IT(Information Technology) 학위 등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원 전 대학의 세부 커리큘럼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면서
배우는 기술들
인공지능 및 기계 학습
시스템 보안
데이터 과학 /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공학 / 시스템
컴퓨터 네트워킹
게임 디자인 및 개발
알고리즘, 조합 및 최적화
전산생물학
로봇 공학
클라우드 컴퓨팅
컴퓨팅 아키텍처 / 공학
정보 과학 / 시스템
2022년 기준,
컴퓨터 과학 연구 분야로 잘 알려진 학교들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메사추세츠 공과 대학)
University of Oxford (옥스포드 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스탠포드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 (카네기 멜런 대학교)
University of Cambridge (케임브리지 대학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Princeton University (프린스턴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하버드 대학교)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지아 공과 대학)
Yale University (예일 대학교)
Duke University (듀크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컬럼비아 대학교)
Brown University (브라운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코넬 대학교)
Rice University (라이스 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미시건 대학교 - 앤 아버)
University of Pennsylvania (펜실베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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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reate and Inspire"
대학 합격을 위한 에세이의 공통적인 특징
학업 성적이 입시에서 주요한 요소 중 하나라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실제로 대학에서는 1차적으로 지원자들의 GPA(학교 성적)와 SAT / ACT 등 아카데믹 성적을 가지고 선별합니다.
대학은 학업 성적에 더해 추가적으로 학생의 원서에 있는 EC 활동 이력과 에세이를 검토하게 됩니다.
에세이는 대학 합격의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이며, 입학 사정관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검토하는 자료입니다.
2019년 NACAC(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의 대학 입학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 입학 팀이 후보자를 평가할 때 고려하는 요소들 중 1위는 학업 성적이고, 2위는 에세이였습니다.
대학에서는 에세이를 통해 학업 성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학생의 다양한 모습을 판단합니다. 에세이의 평가는 입학 사정관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충분히 ‘독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세이는 고등학생들이 써보거나 연습했던 종류의 글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글을 쓰기 전, 제목은 어떻게 쓰고, 구성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내용과 표현을 사용해야 할지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에세이의 종류”
입시에서 에세이는 그 글의 주제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의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자신을 묘사하는 에세이
가장 대표적인 에세이의 종류로, Common app의 Main essay들의 주제들은 모두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경험이나,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학업적인 부분과 연결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2. 학교에 지원한 이유를 설명하는 에세이
Supplement 에세이의 주제로 자주 제시됩니다. 각 대학에 지원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앞으로의 학업계획을 설명하는 에세이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지원 학교에 대한 리서치가 특히 필요한 에세이 주제이기도 합니다.
3. 지적 호기심, 잠재력을 보여주는 에세이
이 역시 Supplement 에세이의 주제로 자주 제시됩니다. 1, 2의 주제보다는 학생의 학업 우수성과 잠재력을 보다 강력하게 표현할 수 있는 종류의 에세이입니다.
“합격하는 에세이의 특징”
에세이는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 대학에 어울리는 인재일지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학생의 생각, 가치관, 능력, 인격적인 성숙도 등을 판단하기 위한 요소입니다.
에세이의 주제에 따라 구성과 표현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학에서 선호하는 에세이에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1. 담백한 에세이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는 Resume에 담긴 내용을 반복하거나, 자신의 장점 / 강점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방향의 에세이를 쓰는 것입니다.
에세이의 내용에 이미 입학 사정관들이 Resume를 통해 알고 있는 내용들을 구태여 반복하여 Word Count를 낭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세이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가치관을 드러내고, 학업 잠재력을 보여주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입학 사정관들은 에세이를 통해 이력 / 학업성적 뒤에 있는 학생의 진짜 모습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위의 이유로 어려운 수준의 단어 및 표현을 억지로 사용하는 것보다, 명확하게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휘력은 이미 TOEFL 등 Test Score로 증명되었습니다. 어휘력을 뽐내는 것보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글로 풀어내는 데에 더 집중하세요.
2. 호소력 있는 메시지
에세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것인 만큼, 자신의 경험이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디테일하게 실증적인 글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글을 읽는 입학 사정관들은 하루에도 수십 건 이상의 에세이를 검토하기 때문에 흡인력 / 호소력 있는 나만의 메시지를 통해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문제를 풀이하듯이 딱딱하게 쓴 글보다는 읽는 사람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유연한 글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비유를 통한 독특한 표현과, 글에 잘 맞는 문학 형식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읽고 싶어지는 에세이를 써보세요.
3. ‘나’를 가장 잘 드러내는 주제
커먼 앱 에세이 프롬프트의 물음은 언제나 광범위한 것을 묻습니다.
하지만 에세이의 구성은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보다, 하나의 핵심적인 주제를 가지고 잘 짜인 스토리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먼저, 에세이를 쓰기 전에 아웃라인을 정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배웠던 학업적 내용이나 관련한 경험, 생각들을 상세하게 적을 필요가 있습니다. 초안에서 형식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 지원한 해당 대학에 가야 하는지, 어떤 측면에서 해당 대학이 나와 맞다고 생각하는지, 직업 / 학문에 있어 목표는 무엇인지,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내가 목표를 성취하는 방식(학습 스타일 등)은 어떤 것인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어 보세요.
그리고 그러한 아이디어를 에세이 프롬프트의 주제에 연결하여 어떻게 나의 스토리를 풀어낼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소재에 있어서 흔히 선택되는 스포츠, 질병, 이혼, 죽음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스토리에 관한 에세이는 많은 부분에서 진부한 에세이가 될 수도 있기에 주의하세요.
그럼에도, 그러한 경험이 정말 의미 있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면 그 경험이 지금까지의 생활과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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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 성공을 위한 Extracurricular Activity (EC 활동, 특별활동, 교과외 활동)
합격을 위한 '나만의 카드'를 만들어야
매년 대학에서는 수많은 지원자들 중 합격자를 선별하기 위해 GPA, SAT 등의 학업 성적과 함께 원서, 에세이 등을 자료로 학생의 학업 잠재력과 열정을 판단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학교 수준에 맞는 학업 성적을 갖추어야 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목표하는 수준의 대학에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지원자들은 사전에 각 학교의 지표를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으로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학교에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의 학업성적 수준은 상위와 하위의 일부를 제외하면 비슷한 수준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합격률이 약 10% 미만 수준인 미국의 HYPS, 영국의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해외의 최상위권 명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다수는 모두 최상위 수준의 GPA 성적과 시험 성적을 갖추고 있습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SAT 성적과 GPA에 더하여 합격을 위한 또 다른 무기를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로 “특별활동(Extracurricular Activities, EC 활동)”입니다.
교과 성적만큼이나 중요한 Extracurricular Activity (EC 활동)
최근, SAT와 같은 공인 시험 점수의 제출을 요구하지 않거나, 의무로 하지 않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UC를 비롯한 학교들에서는 SAT를 대체할 자체적인 시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SAT의 중요성이 과거에 비해 낮아짐에 따라, 학업 외적으로 학생을 어필할 수 있는 특별 활동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위 수치는 SAT 등 공인 시험 제출이 Optional로 전환되면서 높아진 특별활동의 중요성을 보여드리기 위한 임의의 차트입니다.
각 분야의 중요도는 지원 목표와 입학 경쟁률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특별활동이 대학 입학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던 아이비리그 등 경쟁이 치열한 학교들의 입학에는 더욱 학생의 특별활동 이력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우수한 학생들 속에서 입학 사정관들에게 자신을 어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특별활동이란?”
서론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학에서는 수많은 지원자들 중 합격자를 선별하기 위해 원서, 에세이 등의 자료를 활용합니다.
때문에 특별활동이 단순히 취미로서도 경험 그 자체로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만,
나아가 대학 입시를 위해 원서와 에세이에 담을 수 있는 좋은 특별활동들이 어떤 것일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별활동의 종류”
특별활동은 학교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클럽 /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학교 밖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모두 포함합니다.
A. 경험 / 경력 활동
스포츠, 토론 / 스피치, 음악, 글쓰기 등 취미 혹은 관심 있는 학문 분야를 중심으로 한 동아리 / 클럽 등에서의 활동이나 방학 기간 인턴십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학생회에 참여하거나, 개인 블로그 제작, 축구 / 체스 등과 같은 스포츠 활동, 코딩 수업, 수학, 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술 동아리 활동, 지역 오케스트라 참가, 토론 클럽 활동 등을 포함합니다.
B. 사회봉사 활동
공공 기관이나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봉사활동은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학업 / 취미나 학생이 희망하는 미래 직업이나 전공과 연계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숙자들을 위한 배식 활동,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식사 배달 봉사, 거리 미화 활동, 자선 공연, 온라인 교육 봉사 활동, 장애인들을 위한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이 있습니다.
C. 대회 참여 / 수상
NHD, Conrad, John Loake 등과 같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대회들을 포함하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부산 국제 광고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활동입니다.
수상을 하게 된다면 원서에 더욱 좋은 이력으로 남는 것에 더하여, 학생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활동입니다.
다양한 주제로 리서치를 진행하고, 영상 제작, 연구, 글쓰기, 스피치 등의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수상이 되지 않더라도 학업적인 능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좋은 특별활동의 특징
대학은 원서에 기재된 특별활동들을 ‘나’라는 학생을 학업 외로 판단하는 잣대로 삼습니다.
그래서 좋은 특별활동은 학생이 대학에 입학할 만한 인재라는 것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학은 열정적이며 리더십 있는 학생을 선호한다.”
대학은 관심을 찾아 행동하는, 열정적이고 리더십 있는 학생들을 선호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업 성적 외에 학생들이 이러한 요소들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특별 활동의 내용과 결과물입니다.
학생이 지원하는 학문 분야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 즉, 직간접적으로 학생의 목표와 연관이 되어 있는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윤리적 가치관은 대학에서 바라는 기본 소양”
또한 대학에서는 사회에 기여(봉사 / 환원) 하거나 팀원과 함께하는 활동들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윤리적인 가치관, 리더십, 팀워크 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같은 활동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올린 연주를 취미로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지역 오케스트라에 참여하여 자선 공연을 하는 등의 활동으로 확장시켜 학생의 선한 영향력과 팀워크를 어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저것 하기보다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처음에는 흥미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하고, 이후 몇 가지 활동을 선택하여 꾸준하게 활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학에서는 많은 활동을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보다, 소수의 활동에서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활동한 기록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심히 활동에 참여하면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신의 역할과 느낀 점, 결과 등을 자세하게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활동은 고교 생활 내내 지속되기 때문에, 기록을 통해서 그 당시의 기억을 생생하게 남겨두어야 대학 지원 시, 혹은 에세이에 그 기억과 느낀 점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약점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고, 누구나 남에게 자신의 좋은 점만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이는 입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위주로 원서와 에세이를 만들고, 어필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원서를 검토해야 하는 입학 사정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이러한 학생들의 원서는 대부분 비슷하게 보이게 됩니다.
‘나’의 강점을 보여주는 특별활동도 좋지만 Weak Point를 극복하는 활동을 통해서 약점을 장점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어필함으로써,
학생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은 입학 사정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활동”
남들이 모두 하는 진부하고 그저 그런 활동들은 하루에 수많은 서류를 검토하는 입학 사정관들에게 자칫 어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결과물 / 성취가 없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어떤 활동이 대학에 매력적으로 다가갈까요? 그들이 원하고, 추구하는 방향성을 알아야 합니다.
최근 대학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환경 / 경제 이슈들을 포함하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성)와 Ai, Blockchain, Metaverse 등 최신 정보과학 기술 트렌드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SDGS나 새로운 정보과학 기술 등 대학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한다면, 이것은 학생의 원서를 보다 새롭고,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무기가 됩니다.
특별 활동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 외의 경험을 쌓는 활동입니다. 동시에, 대학 입시를 위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나의 경험들을 쌓아나갈지 미리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특별활동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학생분들이 다양한 경험과 능력 그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쌓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나만의 카드’를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미국 대학 입시, 유학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고등학생이거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라면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입니다.
먼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원서를 쓰는 시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다가오게 됩니다.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입시 시즌을 맞이한다면 많은 혼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는 많은 시간과 노력들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기에, 고등학생들의 입시 준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Grade 9, 10 학생들의 입시 준비는 자신의 목표를 찾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첫 단계는 어떤 대학을 가고 싶은지, 어떤 학문 분야로 진학하고 싶은지 등을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미래 직업적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학위 수준(학사, 석사, 박사),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목표로 하는 대학과 전공을 대략적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공립대학, 큰 규모의 종합 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 커뮤니티 칼리지 등 다양한 종류의 대학과 전공이 있으므로 목표에 따른 선택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일찍 설정하면 계획을 중간에 조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고,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목표 대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는 고등학교에 있는 지도 카운슬러 / 교사와 정기적으로 컨택하면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보통 카운슬러는 배정되어 있는 학생의 수가 많기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사전에 만날 약속을 잡고 이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카운슬러들을 통해서 고등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들에 관한 정보를 얻고, 과목 선택이나 향후 진로, Scholarship(장학금)에 관해 조언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생님들은 학생의 수업과정을 함께 하는 사람들인 만큼, 대입 원서 작성 간 추천서를 써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것은, 어떤 수업을 수강할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고등학교들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언어, 수학, 자연 / 사회과학, 외국어 등의 과정 외에도, 작문, Task / 시간 관리, 비판적 사고, 말하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은 배우고,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학교에 따라 Honors와 AP, IB 디플로마 과정 등 다양한 심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학하고자 하는 관심 분야의 수업들을 수강하는 것은 앞으로 대학 진학에 있어 학생이 강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주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핵심적인 과목을 중심으로 기본을 다지면서 관심 학문 분야와 연관되어 있는 심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설계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과목 선택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 / 학과의 요구사항과 학생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 번째 단계는 학과 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학과 외 활동은 학생들이 교과 외에 클럽이나, 자원봉사 등을 참여하면서 학문적 / 비학문적 경험을 쌓는 활동을 말합니다.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연극이나 음악, 예술 등의 클럽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고,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 활동도 좋은 학과 외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학과 외 활동은 반드시 학교를 통한 활동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며, 학교 밖의 다양한 봉사 단체나 그룹에 참여하거나, 인턴십을 수행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등 광범위한 활동을 포괄합니다.
이때 학과 외 활동은 꼭 직접적으로 대학 / 전공에 연관될 필요는 없으나,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 안에서의 역할과 느낀 점, 수상 기록 같은 것들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록해 놓는다면, 추후 원서나 에세이를 작성할 때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대학 입학시험(SAT / ACT 등) 준비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최근 COVID의 여파로 시험 점수 제출을 선택으로 전환하거나, 아예 요구하지 않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SAT와 ACT는 학생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는 요소 중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현재 SAT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다른 학교에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두기 위해서 SAT 성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게 시간을 만들어서 준비하기보다는, 시험이 있기 전 약간의 시간을 활용하여, 방학 기간 등 여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SAT / ACT 및 필요한 시험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AP Human Geography 소개, APHG 난이도
AP Human Geography는 인간이 지구 환경(지리적 환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변화시키는지 연구하는 1년 간의 과정입니다.
지리적 공간, 위치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인간 사회 및 경제의 모습과 지리학을 동시에 연구하며,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의 지구과학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AP Human Geography의 학습 목표
1. 지도 해석 및 지리공간 데이터의 분석
2. 장소의 현상들 사이의 연관성과 네트워크의 의미 이해
3. 다양한 지리학적 규모의 분석과 패턴, 공정 간의 관계 인식 및 해석
4. 지역 정의 및 지역화 프로세스 평가
5. 장소 간 변화하는 상호 연결의 특성 분석
Human Geography라는 큰 주제는 세부적으로 문화 지리학, 경제 지리학, 이주 연구, 지정학, 도시 지리학 등 다양한 주제들로 파생되어 연구되고 있습니다.
대학 수준의 인문 지리학 입문 과정인 AP Human Geography 과목은 특별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지 않고, 과제양도 많지 않아 AP를 시작하는 9 - 10학년 학생들이 많이 수강하는 과목입니다.
2020년 기준 5점 12% / 4점 22% / 3점 25% / 2점 11% / 1점 30% 3점 이상 59%
2021년 기준 5점 15% / 4점 20% / 3점 19% / 2점 16% / 1점 31% 3점 이상 54%
점수 분포를 보았을 때에도, 과반 이상의 학생들이 합격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 Human Geography에서 학습한 지식은 마케팅, 정치, 경제학, 비즈니스,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1. 지리적으로 생각하기 (시험의 8 - 10%)
a. 다양한 유형의 지도와 지도가 알려주는 내용
b. 지리학자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하는 방법
c. 공간 관계 및 패턴
d.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 분석
e. 지리학자가 지역을 정의하는 방법
2. 인구 및 이주 패턴 및 프로세스 (시험의 12 - 17%)
a. 인구 밀도와 그것이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b. 인구 증가 및 감소 이론
c. 인구 및 이민 정책과 그 효과
d. 이주의 원인과 영향
3. 문화적 패턴 / 과정 (시험의 12 - 17%)
a. 문화적 관습이 전파되는 다양한 방식
b. 문화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식민주의 및 무역과 같은 역사적 세력
c. 문화 패턴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화 등과 같은 현대적인 힘
d. 종교가 다른 방식으로 퍼진 이유
4. 정치적 패턴 / 과정 (시험의 12 - 17%)
a. 국가 및 민족 국가와 같은 정치 실체의 유형
b. 현대 세계의 정치적 경계를 형성한 사상과 힘
c. 단일 주 및 연방 주와 같은 정부 형태
d. 국가를 분열시키는 요인
5. 농업과 농촌 토지 이용 패턴 / 과정 (시험의 12 - 17%)
a. 물리적 지리가 농업 관행에 미치는 영향
b. 농업의 기원과 전파
c. 녹색 혁명
d. 농업 관행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6. 도시와 도시의 토지 이용 패턴 / 과정 (시험의 12 - 17%)
a. 도시와 교외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
b. 세계화와 도시
c. 도시 인프라
d. 도시 디자인 이니셔티브 및 관행
7. 산업과 경제 발전 패턴 / 과정 (시험의 12 - 17%)
a. 산업 혁명
b. 경제 부문 및 패턴
c. 경제 발전이 여성의 역할에 미치는 영향
d. 무역과 세계 경제
AP Human Geography Test
2022년 5월 5일 예정 / 2시간 15분
AP Human Geography 시험은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지리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지도, 지리 공간 데이터, 인포 그래픽 등을 분석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객관식(MCQ)
60문항 / 1시간 / 점수의 50%
지리적 개념, 프로세스, 패턴 및 관계 분석
지도, 표, 차트, 그래프, 위성 이미지, 인포그래픽 등을 통한 지리 데이터 분석
지도, 위성 이미지, 사진, 만화 및 풍경에 시각적으로 표시되는 지리 정보의 해석
지리 척도를 사용한 공간 관계 분석
주관식(FRQ)
3문항 / 1시간 15분 / 점수의 50%
주관식 3가지 문항은 지리적 상황이나 시나리오를 통해 이를 분석하도록 요구합니다.
문항 1. 텍스트만 제시
문항 2. 제시된 데이터, 이미지, 지도의 분석 및 해석
문항 3. 제시된 두 가지 데이터, 이미지, 지도를 바탕으로 지리학적 관계를 설명하고 분석
AP Human Geography는 지리적/환경적 개념을 다양한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도시적, 산업적 분야의 실제적인 역사적 사례와 연결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때문에 이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역 / 세계지도를 보고 구역을 문화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각각 해석하고,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목에서 다루는 주제와 관련한 그래프, 표 등 시각적 데이터 자료를 이해하고, 데이터의 추세와 패턴을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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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l Arts College, 리버럴 아츠 칼리지란?
‘Liberal Arts College’,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으시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오늘은 Liberal Arts College(리버럴 아츠 칼리지)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Liberal Arts 란 ??
Liberal arts는 고대 그리스에서 기원한 개념으로, ‘교양 있는 지식인’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폭넓은 소양과 이에 관련한 학문들을 의미합니다.
흔한 오해로 Liberal Arts가 인문학(Humanities)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Liberal Arts는 인문학 뿐만 아니라, 예술, 문학, 철학, 사회 과학, 순수 자연 과학, 수학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개념입니다.
Liberal Arts Education(리버럴 아츠 교육)은 종합 연구 대학의 대표격인 하버드, 예일 등 미국의 상위권 대학에서도 채택하여, 학생들이 학부 커리큘럼 중 2년간 중점적으로 다양한 학제간 교육을 받도록 합니다.
이들 학교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깊고 넓은 지적 배경을 갖추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생들은 전공과 관계없이 영어, 역사학, 철학, 예술학, 자연 /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수강하면서 기초적인 지식을 쌓게 됩니다.
Liberal Arts College,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특징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정확하게 정의된 것은 없지만, 대부분 대학원(석박사 과정) 없이 학부를 중심으로 한 작은 규모의 고등 교육기관을 지칭합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특징으로는, 대부분 수업의 규모가 작고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교수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교수진은 학생 개개인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줍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적극적인 토론과 피드백을 강조하는 소크라테스식 교수법을 통해서 학생들이 비평적 사고를 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앞서 설명드린 학제간 교육을 중요시합니다.
때문에, 학생들이 STEM 연구와 더불어 작문 기술, 인문학 지식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큰 규모의 대학에서는 구체적으로 커리큘럼 요구사항이 있어 학생들이 다른 관심 분야의 학문을 자유롭게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심 분야에서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AP 학교에서는 AP 과목을, IB 학교에서는 DP 과정 중 수강하고자 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학제간 교육을 중점적으로 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이기에, STEM 중심으로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라도 Liberal Arts College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예시로, Harvey Mudd College와 같은 학교는 Computer Science 분야에서 TOP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Pomona College와 같은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은, 하버드, 예일 등 종합대학에 못지않은 전통과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마다 특징적으로 저명하고, 특화되어 있는 학문 분야가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지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졸업한 학생들은 이후 의과대학원, 법과대학원, 경영 대학원 등 석 / 박사 학위를 위한 대학원 진학률이 높은 편이며, 그중 Selective 한 학교들을 “리틀 아이비” 그룹으로 분류하여 부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Pomona College / Bowdoin College / Washington & Lee University /
Colgate University / Swarthmore College /
Haverford College / Wesleyan University / Grinnel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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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Environmental Science 과목, 시험 분석
AP Environmental Science(AP 환경과학)는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환경 문제를 식별 / 분석하는 방법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적인 원리와 개념, 방법론 등을 배우는 과목입니다.
이 과목은 순수 과학이 아닌, 문/이과를 아우르는 복합 과목입니다.
과학에 관련한 문제와 관련한 그래프나 데이터를 다루기는 하지만, 역사적인 정보와 현대의 환경 이슈, 이에 맞추어 발의된 법안 등을 함께 다루기 때문에 자연과학만을 다룬다고 생각하고 수강한다면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시험과 과목 개편 과정을 거쳤지만, 학습 내용과 범위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P Environmental Science는 다른 AP 과학 과목(AP Physics, AP Chemistry, AP Biology)보다 많은 암기량을 요구하거나 수학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과목이 아니어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대학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순수 과학의 학습 난이도가 더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과학 / 공학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Triple Science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2020년 기준 5점 11.9% / 4점 28.5% / 3점 13.0% / 2점 25.5% / 1점 21.0% / 3점 이상 53.4%
2021년 기준 5점 6% / 4점 24% / 3점 18% / 2점 28% / 1점 23% / 3점 이상 48%
점수 분포를 보았을 때 5점을 성취한 학생의 비율이 낮은 편이고, 약 50%의 학생이 불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평이한 과목이긴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꼼꼼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P Environmental Science는 과학 수업이 필요하지만 Biology나 Chemistry, Physics가 부담스러운 학생, 환경 문제와 환경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College Board에서는 AP Environmental Science 과목 수강 이전 권장 사항으로 2년 이상의 실험 과학 과목(life science, physical science), 1년 이상의 대수학(Algebra) 과정 수강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코스 소개
1. 살아있는 세계 : 생태계 (시험의 6 - 8%)
a. 생태계 소개
b. 육상 및 수생 생물 군계
c. 1차 생산성
d. 탄소, 질소, 인, 물의 순환
e. 영양 수준
f. 생태계의 에너지 흐름과 10%의 법칙
g. 먹이 사슬과 먹이 그물
2. 살아있는 세계 : 생물 다양성 (시험의 6 - 8%)
a. 생물 다양성 소개
b. 생태계 서비스
c. 섬 생물 지리학
d. 생태학적 내성
e. 생태계에 대한 자연적 파괴
f. 생태천이
3. 인구 (시험의 10 - 15%)
a. 일반 및 전문 종
b. 생존 곡선
c. 인구 증가 및 자원 가용성
d. 연령 구조 다이어그램
e. 인구 역학
4. 지구 시스템 및 자원 (시험의 10 - 15%)
a. 지질 구조 판
b. 토양 형성 및 침식
c. 지구의 대기
d. 글로벌 바람 패턴
e. 지구의 지리와 기후
f. 엘니뇨와 라니냐
5. 토지와 물의 사용 (시험의 10 - 15%)
a. 공유지의 비극
b. 녹색 혁명
c. 관개의 종류와 효과
d. 해충 방제 방법
e. 육류 생산 방법 및 남획
f. 광업의 영향
g. 도시화와 생태 발자국
h. 윤작 및 양식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관행 소개
6. 에너지 자원 및 소비 (시험의 10 - 15%)
a. 화석 연료, 에탄올, 원자력 등 에너지원 / 연료 유형
b. 글로벌 에너지 소비 및 천연자원 분배
c.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등 천연 에너지원
d. 에너지 절약 방법
7. 대기 오염 (시험의 7 - 10%)
a. 대기 오염 소개
a. 광화학 스모그
a. 실내 공기 오염
a.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법
a. 산성비
a. 소음 공해
8. 수중 및 토지 오염 (시험의 7 - 10%)
a. 오염원
b. 생태계에 대한 인간의 영향
c. 열 오염
d. 고형 폐기물 처리 및 폐기물 감소 방법
e. 오염과 인간의 건강
f. 병원체 및 전염병
9. 글로벌 변화 (시험의 15 - 20%)
a. 오존층 파괴
b. 글로벌 기후 변화
c. 해양 온난화와 산성화
d. 침입종
e. 다양성에 대한 인간의 영향
AP Environmental Science Test
(시험 시간 2시간 40분 / 2022년 5월 3일 예정)
AP Environmental Science 시험은 환경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 그리고 그 연구를 설계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
개념, 프로세스 및 모델 설명 / 시각적 표현 분석 / 텍스트 소스 분석 / 연구 결과 분석 /
데이터 분석 및 해석 /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 및 주장 등
시험에서 다루는 4가지의 주요 주제
1. 에너지 전달
2. 지구 시스템의 상호 작용
3. 다른 종과 환경 사이의 상호 작용
4. 지속 가능성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Algebra 1 이상의 수학적 능력이 필요합니다. 시험에서 공학용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고, 어려운 계산이 포함된 문제가 출제되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객관식(MCQ) 1시간 30분 / 80문항 / 점수의 60%
개별적인 질문과 다이어그램 / 데이터 표, 그래프 등을 참조하는 묶음 질문이 출제됩니다.
주관식(FRQ) 1시간 10분 / 3문항 / 점수의 40%
질문 1 : 조사 설계
질문 2 / 3 : 환경 문제 분석, 솔루션 제시 (질문 3의 경우, 계산을 포함)
AP Environmental Science Tips
AP Environmental Science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좋은 가이드나 공부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험입니다.
시험을 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본적인 팁을 몇 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환경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AP Environmental Science에서는 지구의 환경이 하나의 연결된 시스템이며, 그 안에서 에너지가 어떻게 순환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너지가 순환하고, 그 순환이 어떻게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한다면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시각적인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능력 기르기
실험이나 현상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분명 중요합니다. 처음 이를 접한다면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모의시험을 통해 다양한 자료들을 접하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로, 실험의 설계와 분석에 관련한 FRQ 시험에서 많은 학생들이 낮은 점수를 보이는 것을 College Board의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FRQ 채점기준표를 통해서 모의시험 피드백하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많은 학생들이 FRQ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1년 기준, 질문 1(토양 침식 관련 조사 설계)
평균 10점 만점에 4점, 9점 이상 득점자 1% 미만
질문 2(양서류 생물 다양성의 감소)
평균 10점 만점에 4점, 9점 이상 득점자 2% 미만
질문 3(석탄과 천연가스)
평균 10점 만점에 3점, 9점 이상 득점자 1% 미만
채점기준표를 통해 FRQ를 연습하여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다면, 객관식 부분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5점을 받기가 보다 쉬워질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입니다. 용어와 개념을 익히고, 모의시험을 통해 복습을 반복하세요!
공부를 위한 시간이 많든 적든, 반복하는 것은 최고의 공부법입니다.
AP Environmental Science 시험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전공, 경영학에 관한 고민을 위해 알아야 할 사실
비즈니스, 경영학은 현재 전 세계 대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입니다.
비즈니스 기술과 정보는 현대 산업의 기본이 되며 거의 모든 직업에서 활용되기에, 비즈니스 전공자는 직업 선택에 있어 넓은 선택의 폭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비즈니스 전공 프로그램, 다양한 진로 선택
경영학 전공은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공의 유형은 수준별, 과목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공 주요 과제 : 회계, 마케팅, 세일즈, 금융, 국제 비즈니스, 인적 자원, 의료 서비스, 경영정보시스템, 경영관리 등
학생들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전공을 수료함으로써 회계학, 경영 과학, 컴퓨터 과학, 금융, 사회학, 마케팅, 법률, 인적 자원 관리, 스포츠 경영, 경제학,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 연관하여 자신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부와 일부 대학원 수준의 경영학부에서 전문적인 직업을 선택하기 전, 비즈니스에 관한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면서 여러 측면의 기초를 다집니다.
학문적 도전과 실무적 집중을 요구하는 비즈니스 전공은 경쟁적이면서도 협업적인 학습 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비즈니스 졸업자들은 무수히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학위를 가진 졸업생들은 특히 회계와 재무 분야에서 선호하는 인력입니다.
또한, 마케팅, 영업, 인사, 컨설팅 등의 분야에서도 비즈니스 졸업자들에 대한 수요가 높습니다.
그 밖에도 비즈니스 컨설팅, 무역, 공인 회계, 시장조사, 광고, 투자은행, 홍보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전공을 통해 터득할 수 있는 기술
경영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하면 고객, 시장, 재무, 운영, 전략, 비즈니스 정책, 커뮤니케이션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현대 산업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학습하고, 연구하게 됩니다.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
의사소통 기술 (소통 및 쓰기)
비판적 사고와 법적 분석
문제 해결
의사 결정
논리적 사고
분야별 논문 및 보고서 작성 기술
재무 데이터에 대한 해석과 이해
자기 개발 및 효과적인 시간 관리
프로젝트와 자원 관리
경제 변동과 다른 외부 요소의 영향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전공 선택 전에 고려할 점
1. 비즈니스 전공과 더불어 필요한 능력
최근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전공 분야 외에 필요한, 현대 경영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인문학 등을 수강하면서 유연하고 비판적인 사고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배움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노력으로 다른 학부를 전공한 이후에, 대학원으로 경영학 석사 / 박사 과정을 이수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는 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전공을 하는 학생들은 취직 이후에도 승진 등의 이유로 MBA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 수준에서의 전공 지식을 넘어선 전문성과, 다른 분야에 대한 지식, 문제해결 능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명확한 목표 설정의 필요성
비즈니스 전공은 앞서 서술했다시피, 광범위한 범위에 적용될 수 있는 학문입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학생이 목표하는 바에 따라서 직업과 학부에서의 성취가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전공은 ‘as broad as can be’입니다.
세부 전공이나 직업 선택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기는 어렵겠지만, 취업이 잘 되는 학과라는 이유로 막연하게 선택하는 것은 만류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경영학이라고 해도 Accounting, Finance 등에 있어서는 수학적인 능력이 보다 강조되고, Management, Marketing 등에서는 높은 수준의 영어 회화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됩니다.
학생 자신이 어떤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학부 졸업 이후의 목표를 충분히 고려하여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Team BLUE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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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Psychology 난이도, 시험 대비 방법
AP Psychology는 행동, 정신 과정에 대한 과학적 개념과 연구 이론, 방법 등을 공부하는 과목으로, 읽기와 토론을 통해 심리학 개념을 익히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대학의 한 학기 심리학 입문 과정에 해당하는 AP Psychology는 심리학이나 사회 과학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선택하면 좋은 과목이며, AP 과목 중 유일한 심리학 수업입니다.
심리학 과목의 특성상 활용도가 높고 흥미 있으며, 난이도가 높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첫 AP 과목으로 선택하여 수강하고 시험을 치르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선행 과목이 학교에서 지정되지 않은 경우, Psychology 과목을 따로 수강하지 않고 바로 AP Psychology를 수강하여도 학습이 가능한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AP Psychology의 난이도
AP Psychology는 다른 과목에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공부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또, 범위가 좁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지 않아 독학하기 좋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AP Psychology 과목에서 4점 이상을 받으면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학교(예일, 스탠퍼드 등)에서는 학점을 부여하지 않고 입학 시 성적으로만 반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칼리지보드 웹사이트에서 이러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021년 기준 5점 15% / 4점 22% / 3점 18% / 2점 14% / 1점 31%
2020년 기준 5점 22% / 4점 25% / 3점 24% / 2점 10% / 1점 19%
하지만 2021년의 점수 분포를 보면 2점 이하의 점수를 받은 학생의 비율이 약 45% 정도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난이도가 낮다고 만만히 생각할 과목은 아닙니다.
(다만, 2020년 점수를 보았을 때 3점 이상 학생의 비율이 많이 감소했기 때문에, 21년 시험의 난이도가 올라갔을 가능성도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객관식의 경우 100문항에 70분이 주어지는 등 부족한 시험시간을 대비한 문제 푸는 연습과 용어 / 개념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합니다.
커리큘럼
1. 심리학의 과학적 기초 (시험의 10 - 14%)
2. 행동의 생물학적 근거 (시험의 8 - 10%)
3. 감각과 지각 (시험의 6 - 8%)
4. 학습 (시험의 7 - 9%)
5. 인지 심리학 (시험의 13 - 17%)
6. 발달 심리학 (시험의 7 - 9%)
7. 동기, 감정, 성격 (시험의 11 - 15%)
8. 임상 심리학 (시험의 12 - 16%)
9. 사회 심리학 (시험의 8 - 10%)
AP Psychology 시험 (2022년 5월 3일 예정)
객관식(MCQ) : 100문항 / 1시간 10분 / 점수의 66%
AP Psychology의 내용 정의, 설명
코스 개념, 이론, 과학적 데이터, 연구 방법과 관련된 기술 적용
주관식(FRQ) : 2문항 / 50분 / 점수의 33%
문항 1 : 심리학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기술을 활용하여 행동을 설명하고 이론을 적용
문항 2 : 과학적 조사를 중점으로 한 세 가지 과정 기술 활용,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연구 결과 분석
AP Psychology 5점 받는 공부법
AP Psychology에서 5점을 받기 위해서는, 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객관식(MCQ)에서 점수를 얻고, FRQ(자유 응답)를 충분히 해결해야 합니다.
특히, 대체적으로 학생들은 FRQ에서 낮은 점수를 얻었습니다.(2021) 두 가지 유형의 자유 응답 중 개념을 적용하는 질문보다 연구 설계 질문에서 보다 나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개념 적용 질문 : 7점 만점, 6 - 7점 8% / 5%, 0 - 1점 35% / 42%
연구 설계 질문 : 7점 만점, 6 - 7점 6% / 10%, 0 - 1점 23% / 25%
이러한 결과를 보았을 때에도, AP Psychology 시험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용어와 개념, 이론을 익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P Psychology의 객관식 문항은 매우 간단한 것들을 질문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요 이론과 개념, 역사적 실험 및 연구, 주목할 만한 심리학자와 사상가를 비롯한 특정 핵심 용어를 중심으로
1. 설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용어를 찾거나,
2. 용어를 제공하고 정의 혹은 적용하도록 묻습니다.
용어를 공부할 때에는 용어의 정의와 함께 다른 용어와의 연관성을 모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어떤 이론과 개념이 포함되어 있는지, 각 접근 방식에 어떤 심리학자가 속하는지 등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인물의 경우 그들의 이론과 개념, 수행했던 실험들을 함께 연결하여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AP Psychology의 주관식 문항은 주어진 프롬프트에 답하는 형식입니다.
프롬프트는 실험의 세부사항이나 개인의 상황을 설명하고, 하위 문항들을 통해 답안을 요구합니다.
AP Psychology의 자유 답안 문항에서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프롬프트와 관련한 개념 제시, 예제를 활용한 설명
2. 용어의 정의 제시, 관련한 개념이나 이론을 설명, 프롬프트에 적용
3. 토론, 관계 설명이 필요한 작업에서 특정 개념의 분석, 다른 응답의 아이디어와의 연결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개념이나 용어에 대해서 확신이 없더라도 최선을 다해 모든 항목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답안 작성 전에 간단한 구성과 개요를 짜고,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채점자가 잘 알아볼 수 있도록 명료한 문장으로 작성한다면 보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꿈사랑학교 교육봉사 프로그램 3기 종료! 4기 진행 안내
오늘은 꿈사랑학교와 함께한 블루프린트의 교육봉사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1년 9월 초부터 오늘, 11월 19일까지 진행되었던 꿈사랑학교 영어 교육봉사 3기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꿈사랑학교는 실시간 원격수업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장애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학습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힘과 의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블루프린트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올해까지 3회에 걸쳐 꿈사랑학교 학생들을 위한 영어 회화 원격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3 번째 기수는 청소년 봉사 단체, Y.O.U.R Project의 학생들이 함께 하여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수료증과 봉사활동 시간을 떠나, 영어 교육 봉사 프로그램은 참가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지속적이고,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러한 활동은 미국의 명문 대학들이 선호하는 교과 외 활동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꿈사랑학교
영어 교육봉사 4기 안내
1기 2020년 12월 ~ 2021년 2월
2기 2021년 4월 ~ 2021년 6월
3기 2021년 9월 ~ 2021년 11월
4기 2022년 1 / 2월 (예정) ~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꿈사랑학교 영어교육 봉사 프로그램은 영어와 한국어에 능숙한 학생 누구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기간 : 상시 지원 가능
프로그램 기간 : 2022년 1월 or 2월 예정 ~
수업 진행 방식 : 원격수업
수업 일시 : 주 1회 (참가 희망 요일 선택) / 1시간 (구체적인 시간 미정)
지원 방법 : info@blueprint-edu.com로 이력서 접수 ▶ 온라인 화상 면접
혹은 yourprojectofficial@gmail.com으로 문의
프로그램 내용 :
Basic English(기초 회화)
Debate & discussion(시사 & 관심분야 토론)
Reading & Comprehension(책 읽기)
꿈사랑학교 영어 교육 봉사
3기 멘토들의 후기
Gr 9, 박 00
누군가를 가르치는 건 처음 해봤는데, 꿈사랑학교 멘토링 수업을 하면서 정말 재밌고 보람 있었어요!
다음 기수도 꼭 참가해서 아이들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Gr 9, 최 00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얘기하면서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함께하고 싶어요.
Gr 11, 윤 00
처음엔 어떻게 수업해야 되는지 고민도 많고, 수업하는 게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재미를 붙였던 것 같아요.
솔직히 힘들 때도 있었지만 끝나면서 학생들이 감사하다고 인사해 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Gr 10, 백00
저보다 어린 동생들인데 아픈 친구들이라고 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제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밝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더 열심히 가르쳐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보람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해외 명문 대학교를 합격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넘어,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써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학생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올 4기 활동에 참가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
AP Macro / Microeconomics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까?
AP Macroeconomics(거시경제학)와 AP Microeconomics(미시경제학)는 경제학 과목으로, 상경계열 전공(비즈니스, 파이낸스, 경제 등)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AP 과목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난이도로 알려져 있는 AP Macroeconomics / Microeconomics는 경제 용어와 이론을 숙지하고,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경우 새로운 용어와 기호가 포함되어 있는 이론과 그래프로 인해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수학, 과학 과목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한 편이기 때문에 문/이과 계열 가리지 않고 많은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Macro / Micro 중 어느 과목을 수강해야 할까요?
보통 두 과목을 함께 수강 / 준비하여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특히, 상경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전공 적합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두 과목을 모두 수강해야 합니다.
또한, Macro와 Micro 과목의 초점이 조금 다르긴 해도 경제 전반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거시 / 미시 경제학을 모두 이해해야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다른 중요한 일정들과 병행하는 특별한 경우, 하나의 과목만을 선택하여 수강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먼저 수강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에서 AP Macro의 선행 과목으로 AP Micro를 지정하는 경우가 있어 그러한 경우에는 학교의 규정을 따르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미시경제학을 먼저 수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설명 이전에, 해당 과목들이 어떠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를 먼저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AP Macroeconomics(거시경제학)
2021년 기준 5점 18% / 4점 20% / 3점 14% / 2점 16% / 1점 32%
AP Macroeconomics는 경제 시스템 전반에 적용되는 경제학 원리를 탐구하는 과목입니다.
국가와 세계의 경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정부의 정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현재 경제의 추세를 식별하는 방법,
이러한 추세를 사용한 성과 측정, 경제의 성장 및 쇠퇴의 예측 변수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커리큘럼
1. 기본 경제 개념 (시험의 5 - 10%)
희소성
기회비용과 생산가능곡선
비교우위와 무역이득
수요와 공급
시장 균형과 불균형 및 균형의 변화
2. 경제 지표와 경기 순환 (시험의 12 - 17%)
순환 흐름과 GDP
실업
물가 지수와 인플레이션
실질 GDP와 명목 GDP
비즈니스 사이클
3. 국민 소득과 물가 결정 (시험의 17 - 27%)
총수요
단기 / 장기 총공급
총 수요 - 공급 모형의 균형과 변화
재정 정책
4. 금융 부문 (시험의 18 - 23%)
금융 자산
화폐의 정의, 측정, 기능
은행 업무와 통화 공급 확대
통화 정책
5. 안정화 정책의 장기적 결과 (시험의 20 - 30%)
필립스 곡선
화폐 성장과 인플레이션
정부 적자와 국가 부채
크라우딩 아웃
경제 성장
6. 개방 경제 - 국제 무역 및 금융 (시험의 10 - 13%)
국제수지
환율과 외환 시장
정책 및 경제 여건 변화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외환시장의 변화와 순수출
실질이자율과 국제 자본의 흐름
AP Macroeconomics 시험
2022년 5월 5일 예정 / 총 2시간 10분
AP Macro의 커리큘럼 속에서 다루는 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경제 원리, 모델을 정의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객관식(MCQ) / 60문항 / 1시간 10분 / 점수의 66%
경제 원칙 및 모델 정의
주어진 경제적 결과 설명
특정 경제 상황의 결과 예측
주관식(FRQ) / 3문항 / 1시간 / 점수의 33%
긴 자유 응답 질문 1개(FRQ 점수의 50%)
2개의 짧은 자유 응답 질문(각각 FRQ 점수의 25%)
경제 개념, 원칙, 모델, 결과 혹은 효과 설명
수치 해석 및 계산 수행
그래프 및 시각적 표현을 통한 경제 상황 모델링
AP Microeconomics(미시경제학)
2021년 기준 5점 20% / 4점 24% / 3점 16% / 2점 17% / 1점 23%
AP Microeconomics는 경제 시스템 내에서 개인 / 기업의 행동에 적용되는 경제학의 원리를 연구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경쟁과 시장, 그러한 시장 안에서 어떻게 기업/소비자가 행동하는지를 배우고,
한계 생산성, 가격의 하한 / 상한선, 경제적 이윤 등 시장의 성격과 기능을 강조하는 과목입니다.
커리큘럼
1. 기본 경제 개념 (시험의 12 - 15%)
희소성
자원 할당 및 경제 시스템
생산가능곡선
비교우위와 무역 이득
비용 편익 분석
한계 분석 및 소비자 선택
2. 수요와 공급 (시험의 20 - 25%)
수요
공급
탄력성
시장 균형, 불균형과 균형의 변화
시장에 대한 정부 개입의 효과
국제 무역 및 공공 정책
3. 생산, 비용 및 완전 경쟁 모델 (시험의 22 - 25%)
생산 기능
단기 및 장기 생산 비용
이익의 유형
이익 극대화
완전 경쟁
4. 불완전 경쟁 (시험의 15 - 22%)
전매권
가격 차별
독점적 경쟁
과점과 게임 이론
5. 요소 시장 (시험의 10 - 13%)
요소 시장 소개
요소 수요와 요소 공급의 변화
완전경쟁요소 시장에서의 이윤 극대화 행위
독점 시장
6. 시장 실패와 정부의 역할 (시험의 8 - 13%)
사회적으로 효율적이고, 비효율적인 시장 결과
외부 효과
공공 및 민간 상품
다양한 시장 구조에 대한 정부 개입의 효과
소득 및 부의 불평등
AP Microeconomics 시험
2022년 5월 6일 예정 / 총 2시간 10분
과정 속에서 다루는 경제 개념에 대한 이해도와 경제 원리, 모델을 정의하는 능력을 테스트합니다.
객관식(MCQ) / 60문항 / 1시간 10분 / 점수의 66%
경제 원칙 및 모델 정의
주어진 경제적 결과 설명
특정 경제 상황의 결과 예측
주관식(FRQ) / 3문항 / 1시간 / 점수의 33%
긴 자유 응답 질문 1개(FRQ 점수의 50%)
2개의 짧은 자유 응답 질문(각각 FRQ 점수의 25%)
경제 개념, 원칙, 모델, 결과 혹은 효과 설명
수치 해석 및 계산 수행
그래프 및 시각적 표현을 통한 경제 상황 모델링
AP Economics 두 과목 비교 / 선택
AP Macro / Microeconomics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경제학 과목이고 핵심 개념을 공유하기 때문에 학습 방법은 기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렇기에, 하나의 과목을 수강하면 이후 다른 과목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한결 수월할 수 있습니다.
글의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경우에는 먼저 미시경제학을 공부한 다음 거시경제학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학의 원리를 더 넓은 사회와 세계에 적용하기 전에, 보다 소규모의 차원에서 경제학을 연구하는 것이 전체 경제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언제 어떻게 금리를 조정해야 하는가?’ 등과 같은 복잡한 경제 문제(거시경제)를 이해하려면 수요와 공급의 기본 원리와 사람들이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 즉 미시경제학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이러한 원칙이 화폐 시스템과 금융 시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한 국가의 경제가 국제 경제 시스템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경제학을 이해하려면 먼저 거시적인 관점에서 금융 시스템 전반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학습자의 학습 성향과 특성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어떤 과목을 먼저 수강하든 5점을 받기 위해서는 경제와 관련한 뉴스와 기사들을 많이 접하고,
이론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Team BLUEPRINT
"We Create and Inspire"